나고야 메리어트 아소시아 호텔(名古屋マリオットアソシアホテル) 스카이라운지 지니스

#감성카페 올해 2월 낮시간때 애프터눈티로 찾았는데요. 이번에는 밤시간의 와인 아틀리에를 참가합니다. 아페리티프와 아페리티보를 밤의 애프터눈티인 하이티의 한형태로 보듯이 이곳도 그러한 연장선상입니다. 5가지의 오르되브르를 제공하고 90분동안 좌석을 체류가능하고 60분동안 샴팡포함 무제한 와인을 제공합니다. 샴팡은 뵈브클리코를 줍니다. 낮에는 나고야성뷰였는데, 이번에는 프린스호텔뷰이군요. 그리고 90분에서 1분이라도 오버될경우 추가 시트챠지와 나이트뷰챠지등이 20%정도 붙는다고 처음에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주의해주세요~~~! 낮시간은 홀처럼 큰 메인스테이지 테이블이었는데요. 밤시간은 창가와 붙은 바좌석형태로 나만의 윈도우가 독점으로 붙고 별실같은 미팅룸의 형태로 가장구석자리에 위치합니다. 처음 30분은 혼자 사용하다가 이후 다른 손님 1팀이 더 오셨습니다. 샴팡으로 첫시작을 합니다. 5가지 hors d'oeuvre 1종류마다 샴팡 1잔씩을 마십니다. 전담해 주시는 직원분이 잔이 비워지면 바로바로 채워 주십니다. 간단한 농담도 받아 주시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요금은 5800엔인데요. 공식홈페이지 통해서 사전예약을 하면 현장에서 500엔 할인을 해주어 5300엔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샴팡이외에도 지역별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등의 와인이 10여종이 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한놈만 팹니다. 직원분도 3잔째부터는 뵈브클리코만 들고서 오십니다.😍 60분째까지 5잔을 마셨는데요. 마지막 서비스로 60분째 잇빠이 1잔을 더 따라주십니다.🙏 1병을 제가 다 비웠군요.😎 52F에서 나고야🌃경멍을 때리며 도쿄친구에게 라인을 하면서 술을 깨봅니다. 90분이 넘지 않은 시점에 회계를 부탁드리고 테이블결제를 마칩니다. 처음 접객해주셨던 직원분이 마지막 엘베타기전까지 챙겨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나고야여행 #애프터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