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코 인 그란데 나고야(Sanco Inn Grande Nagoya)

#해외호텔 호텔은 나고야역에서 지하도로 이어지는 산코 인 그란데입니다. 호텔 리셉션은 8F에 있고 객실은 9~16F까지 있습니다. 고쿠사이센터역에서는 직결이고 나고야역에서는 도보 8분정도 걸립니다. 지하도는 유니몰쇼핑몰로 쭈욱 이어지며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밤 9시경에 체크인을 합니다. 코로나기간에 오픈한 신상호텔로 4년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2년차에 준하는 컨디션으로 보여집니다.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예약했고 15F의 코너룸으로 받습니다.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하여 뷰가 좋은편입니다. 코너룸이라 창문이 양쪽으로 나있어 나고야시내뷰와 나고야역 마천루뷰를 동시에 즐길수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3단분리 구조이고 욕실도 크고 욕조도 넓은 편입니다. 소파가 3인용으로 크게 들어가 있으며 입욕제는 어메니티바에 종류별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내 생수는 없고 세면대 물이 마시는물입니다. 엘리베이터는 8F까지만 운행되어 내려서 1회의 환승이 필요하고 건물의 양쪽 끝에 있어서 무조건 중간에 리셉션을 거쳐야 외부에서 객실을 오갈수 있는 구조로 나고야의 메리어트, 프린스, JR게이트도 이러한 형태입니다. 8F에는 레스토랑, 대욕장, 코인란도리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대욕장은 맹물은 아니고 천연온천도 아닙니다. 인공온천으로 운영되는데, 탕은 하나이고 샤워시설도 6개인 초미니 소욕장입니다. 정수기와 아이스캔디를 제공합니다. 조식은 30인정도가 이용할 수 있는 좁은 규모입니다. 7시반~8시반은 만석에 가깝다고 합니다. 저는 6시반에 이용합니다. 장어구이와 미소카츠가 무제한 제공됩니다. 스위츠류 라인도 좋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흰우유입니다. 어느 제품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유맛있다. 우유겁나맛있다를 조식하는 동안에 4번이나 들렸습니다. 저도 조식에 나온 우유중 후라노우유와 오키나와 EM우유와 함께 3대우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호텔 #나고야여행 #나고야 #나고야가볼만한곳 #일본여행 #nag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