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까지 여행코스~!

#여행코스 전날 알코올 무제한 트와일라잇 애프터눈티를 하고 호텔로 들어와 1일차 리뷰를 남기고 뻗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목욕재개를 하고 다시 잠이 듭니다. 6시 40분 조식에 참가합니다. 신치중화가 한복판에 있는 호텔답게 중화요리가 조식구성에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조식후 7시반 나가사키역으로 이동합니다. 신칸센을 타고 신오무라역으로 가서 맨홀수집을 합니다. 스타바도 있어 들려 줍니다. 9시 나가사키역으로 돌아옵니다. 나가사키 디자인맨홀을 수집합니다. 헬로키티X구라바엔 콜라보 굿즈를 판매하는 포스터를 마주합니다. 시간을 쪼개 N회차 구라바엔을 오릅니다. 키티 한정판 굿즈를 삽니다. 키티짱은 한정판일 경우~! 마데인재팬일경우 구입하는 기준입니다. 날씨가 최상이라 사진들도 역대급입니다. 맨홀카드도 받습니다. 크루즈 관광객 천오백명과 맞다이를 뜹니다. 10시반 호텔로 돌아옵니다. 찬물샤워를 감행후 체크아웃을 하고 1차 애프터눈티를 참가합니다. 레귤러 애프터눈티는 2인부터만 받아서 틈새시장으로 디저트&음료세트를 예약하고 옵니다. 세이보리류가 빠지고 디저트 7종에 스키나노미모노 2잔이 포함되고 2시간 보장입니다. 스위츠류가 전부 맛도리입니다. 나가사키홍차도 JMT이네요. 맛나게 부수고 전날받은 아뮤플라자 500엔금액권으로 쇼핑합니다. 550엔 짜리 키티사과를 사고 50엔만 추가 지불합니다. 2회차 애프터눈티를 참가합니다. 전날 트와일라잇애프터눈티를 즐긴곳으로 다시 찾는셈입니다. 어젯밤 직원분들이 반겨줍니다. 하이파이브로 저도 맞장구를 쳐드립니다. 날씨가 좋으니 배경이 죽여 줍니다. 애프터눈티도 죽여 줍니다. 7년만의 나가사키 아주 끝내 줍니다. 사가로 이동합니다. 55분 배정시간을 초능력으로 44분에 밟아 줍니다. 포켓몬 냐(나)옹이도 전부 수집하고 신토스역에서 재래선/신칸센 환승도 2분컷에 해냅니다. 구마모토에 계획비 35분 일찍 도착합니다. 여행천재~! 일여킹~! 이 분명합니다. 구마모토 호텔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할때 칸인사마 큐알을 들이 밀었죠~!잘시티 하네다부터 그렇게 해달래서 이후 그럽니다. 예약한 싱글룸(스탠다드퀸룸)은 구마모토성뷰가 아예 없다고 합니다.🤣 12000엔에 조식포함으로 예약한건데요. 직원분이 제안을 하는군요~! 칸인사마 유료업글을 받으라고 천엔추가에 1.5배 넓은 트윈룸에 12F스탠다드 최고층에 구마모토성과 시티뷰가 동시에 나오는 코너룸 옆방으로 배정해주겠다는군요. 거대 쿠마몬이 있는 구마모토 인친이 핫한 곳이라고 알려준 사쿠라마치 야경을 보며 거대 쿠마몬짱 발바닥도 만져 주고 옵니다. 무자게 크시군여~!!! 소화시킬겸 아케이드 걸어서 숙소 근처 스타바에서 리뷰작성을 합니다. 10시반까지 스벅서 리뷰쓰며 하루를 돌아보다 길건너 호텔으로 들어와 구마모토성 야경을 바라보며 멍때려 줍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 베스솔트를 뿌리고 몸을 담그며 2일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