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만에 두 번째로 방문한 지브리 파크

지브리 파크가 새롭게 리뉴얼되어 약 10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당시에는 사츠키와 메이의 집 정도만 있었지만, 현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마녀 배달부 키키 등 다양한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어 지브리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브리 대창고도 매우 볼거리가 많아 아침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하루 안에 다 둘러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부는 매우 넓어 좋은 운동이 되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는 무료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지만, 정원의 제한으로 인해 타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치로 여행을 가실 때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