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 뮈렌 마을 풍경 최고

#유럽여행 #스위스여행 #뮈렌 #알프스 뮈렌 마을은 차가 다니지 않는 마을이다. 자동차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렌터카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라우터브루넨에 차를 주차하고 케이블카(곤돌라)와 산악열차를 타고 뮈렌 마을로 가야 한다. [인터라켄에서 뮈렌 가는 법] 뚜벅이: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라우터브루넨 역 하차 렌터카 여행: 라우터브루넨에 주차 ↓ 그러취알프 가는 곤돌라 탑승 (15분 간격) (Lauterbrunnen → Grütschalp) ↓ BLM 열차 환승하여 뮈렌 도착 (Grütschalp → Mürren BLM) 열차 타고 뮈렌으로 갈 때는 왼쪽, 돌아올 때는 오른쪽에 앉는 것이 풍경이 예쁘다고 하니 참고! 뮈렌에 도착했다. 뮈렌은 해발 1,650m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7월에 갔었는데도 꽤 쌀쌀했던 기억이 있다. 뮈렌의 연간 날씨 데이터를 보면 7월 최고 기온이 19도, 최저 기온은 7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의 날씨였다. 뮈렌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뮈렌의 아름다움을 즐기면 된다. 뮈렌은 어디서 찍어도 풍경이 예술이다. 마을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위스 마을만의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고 여유로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