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미노】신록의 계절에 미노 폭포를 만끽하세요.

한큐 우메다역에서 다카라즈카선을 타고 이시바시 한대앞에서 미노선으로 환승하여 약 10분🚃 종점인 미노역에서 내리면 폭포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라고 해도 그다지 가파른 오르막길이나 힘든 길은 거의 없어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올라갔을 때도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폭포까지의 코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족욕도 즐길 수 있지만 5월 시점에서는 족욕 시설이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길 중간에는 기념품 가게와 명물인 단풍 튀김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산 정상 부근에서는 맥주나 아이스크림 같은 피로를 풀어주는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추천드립니다! 미노 대폭포까지는 역에서 2.7km 거리로 약 40분~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오사카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