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피해에서도 살아남은 250년 넘은 유서깊은 뉴욕의 예배당 - 세인트 폴 채플

#미국여행 #뉴욕여행 세인트 폴 채플 St. Paul's Chapel은 1766년 완공된 교회로 조지 워싱턴이 예배 볼때 앉아 있던 의자가 전시되어 있기도 한 유서깊은 명소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911테러때 무역센터가 무너지면서 주변 건물들이 많은 피해를 받았지만 이곳만큼은 주변에 심어놓은 단풍나무 덕에 피해를 받지 않은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사고 발생시 건물이 온전히 남아 있던탓에 구조활동이나 쉼터로 이곳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관련 전시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예배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경건해지는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여러모로 유서깊은 명소이니 맨해튼 여행객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위치 : 209 Broadway, New York, NY 10007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