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여행자의 블랙홀

지난 4개월의 배낭여행에서 누군가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냐 묻는다면 단연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곳 바로 이집트의 '다합(Dahab)'인데요♡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자의 블랙홀'이라며 익히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저역시 이곳 다합에서 3주 동안 머물렀었는데요 충분할 줄 알았던 3주였는데 너무나 아쉬워 떠나는 길에 어찌나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많은 이들이 아웃티켓을 찢게 만드는 마성의 다합,,) 또 홍해의 아름다움을 잔뜩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으로도 아주 유명하죠~ 특히 바다 지형이 절벽과도 같아, 보트를 타고 다이빙 포인트에 이를 필요 없이 해변에서 걸어 들어가 바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 게다가 전 세계 어느 곳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이빙을 배울 수 있다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 없다구요❣️ . #이집트여행 #다합 #해외여행지추천 #스쿠버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