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속에서 생명의 나무와 라오스식 건축의 교과서를 탐험하다 - 왓 시엥통

왓 시엥통은 아침 6시에 문을 열고 저녁 6시에 문을 닫습니다.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생명의 나무'는 화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중의 삶과 노동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80% 이상이 불교를 믿는 이 나라에서, 불교는 마음 속, 말 속, 그리고 삶 속에 녹아 있으며, 사원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이는 불법이 경계를 초월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새해에는 방문객들이 제비를 뽑아 한 해의 운을 점칠 수 있습니다. 또한 물 한 병을 사서 꽃으로 장식된 '나가'의 몇 미터에 달하는 용 몸체에 물을 붓는 의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물은 용의 몸을 따라 흐르며 최종적으로 불상 위에 뿌려져 한 번의 기복 의식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