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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귤=제주] 겨울에는 따땃한 전기장판 위에서 귤까먹는게 최고 아닌가요? 그리고 귤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제주도!!!! 그래서 많이들 겨울에는 귤따는 체험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해봤습니다 ㅎㅎ 귤따는 것 정말 쉬웠어요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 하면 예쁜 귤 얻어요ㅜㅜ 그리고 이 곳뿐만 아니라 많은 귤체험하는 곳은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놓더라구요 어떻게 안 찍고 넘어가겠어요~~~~~~~~ 진짜 인생사진 찍을 수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집에 귤나무를 하나 들여왔는데 하도 안 열려서 선생님께 물어보니까,,, 50년은 돼야 제대로 된 귤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나한테 맡겨 내가 죽기전까지 잘 키워볼게 #제주여행 #도시여행 #인생여행지  #인생샷명소  #겨울여행
작성일: 2021년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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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
Lib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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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공간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화실커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미술관 2층 영업: 10:30~18:30(목요일 휴무) 감각적이다. 사진을 위해 존재하는 진부한 카페에 질렸다면 조천에 있는 화실 커피에 가보자. 제주에 흔한 푸르른 바다가 보이는 장소는 아니지만,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특히 매장 테이블, 의자가 모두 다른 디자인을 가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래된 치과병원의 나무 간판으로 책상을 만들고, 환자복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전시해두었다. 소소한 전시물과 가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의 크로플(6,500원)을 입이 닳도록 칭찬하지만, 디저트 메뉴 하단에 있는 르뱅 쿠키(2,500원)도 커피와 잘 어울린다. 미국 뉴욕의 르뱅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유명한 쿠키라고 한다. 보통 개인 카페에서 원두를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이 곳의 커피 맛이 좋아 ‘산방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원두를 구매했다. 과일의 산미와 쌉쌀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 원두를 드립하여 마시면 다시 화실 커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에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 지겹다면 1층에 내려가 김택화 미술관을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성인 4,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주의 다양한 풍경을 그린 김택화 하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 굳즈 판매 장소를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제주여행 #핫한카페 #국내여행 #인생샷명소 #겨울여행 #커플끼리 #인생여행지 #초보사진가 #커플끼리#겨울여행#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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