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 Shard에서 런던의 야경 감상하기

🌟런던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싶다면 Aqua Shard(샤드 빌딩) 31층에 있는 고층 레스토랑 바에서 식사하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리를 미리 예약하세요. 건물 입구에서 보안 검색을 마치면 직원이 31층으로 안내해 줍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계단을 두 층 내려가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며, 360도 전망을 제공하는 통유리창을 통해 런던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드레스 코드는 특별히 없지만,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만 입으면 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다고 하지만 직원이 특별히 강조하지는 않았습니다. 🪟창가 자리는 모두 예약되어 있었고, 우리는 창가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전망이 꽤 좋았습니다. 🍴메뉴는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해산물은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들", 육류는 "땅 위에서 걷는 것들"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탄산수, 식전주 2잔, 크림 소스 굽는 굴, 팬에 구운 가리비, 팬에 구운 대구, 양갈비를 주문했고, 식후에 카푸치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여름에는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마침 옆 창가 테이블이 비어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1:30경 레스토랑 전체의 조명이 어두워지고 각 테이블에 작은 촛불이 놓여 매우 분위기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거나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이번 런던 방문은 매우 바빴지만, 업무 틈틈이 시간을 내어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석양이 지는 가운데, 주변의 손님들의 조용한 대화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탄산수를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입맛을 만족시키고 며칠간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은... 별과 바다를 보려면 입장료가 필요하고, 시와 먼 곳으로 가는 여행 비용도 비싸죠～～😮‍💨 📍주소: level 31, The Shard, 31 St Thomas St, London SE1 9RY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12:00-24:00, 토요일, 일요일 10:30-24:00(손님들은 새벽 1시경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