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바꾼 작은 여행

제 남편과 저는 태국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폭포에 대해 듣고 사진도 봤지만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연구를 시작하고 다음 날 바로 카린 폭포에 가자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자전거로 2시간 거리였고, 매우 경치가 좋은 길이었습니다. 폭포에 가까워지면서 아름다운 산을 지나게 되고, 카롬 산으로 올라가는데 꽤 가파르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 .. 그 사진들을 보고 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폭포로 향하는 걷는 길에 들어서자마자 평화를 느꼈습니다. 정말 제 인생 최고의 날 중 하나였고, 거기서 수영도 하고 피크닉도 할 수 있습니다. 신과 교감하거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작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급류를 건너려고 조심스럽게 시도하는 동안, 제 이름을 듣고 뒤돌아보니 제 인생의 사랑이 무릎을 꿇고 아내가 되어달라고 청혼했습니다 🥰 .. 그래서 이 폭포는 항상 제 마음에 가까울 것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음 여행 때 거기서 여러분을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