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일생과 스페인의 번영의 전환점.

라 라비다 수도원은 13세기부터 프란체스코 수도회 공동체로 존재해 왔습니다. 1856년에 역사 예술 기념물로 선언되었습니다. 이 수도원은 알모하드 시대의 작은 건축물인 라 라비타 위에 세워졌으며, 이로 인해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1261년에 이곳은 수도원이 되었으며, 베네딕토 13세의 교황 칙서에 따라 프라이 후안 로드리게스와 그의 동료들이 공동체를 설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란체스코 수도회는 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건물은 고딕-무데하르 양식으로, 14세기 설화 석고 조각상이 있는 미라그로스 성모에게 헌정되었습니다. 1490년, 콜럼버스는 인도 제도를 찾기 위한 원정을 시작하려는 청원이 가톨릭 군주들에 의해 거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수도원에서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수도원장인 후안 페레스는 이사벨 여왕의 고해 신부로서 그들을 설득하여 이 제안을 듣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