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다녀왔어요, 7-8월은 정말 비추천... 너무 더워요~

💰 1. 예산별 추천! 3가지 코스 ▪️ 경제형 (1인당 50-80만원) - 주민섬 체험: 마푸시섬 게스트하우스(2만원/박), 단체 보트 투어 5만원/일, 스노클링으로 상어와 함께 + 드론으로 사진 촬영 - 꿀팁: 슈퍼에서 생수 대량 구입(1$/병), 리조트에서 사면 10배 비싸요! ▪️ 중급형 (1인당 100-150만원) -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쿠라마티섬(3식+스노클링 포함), 1.8km 백사장 눈부실 정도로 하얗다 - 숨은 혜택: 워터빌라 업그레이드 확률 높음! 성수기 아닐 때 3박 예약하면 선셋 크루즈 1회 무료 ▪️ 프리미엄 (1인당 200만원 이상) - 슬라이드 워터빌라: 소네바 자니/오젠섬, 수중 레스토랑+프라이빗 비행기 투어 - 특별 체험: 무라카 해저 침실(5m 깊이의 꿈 같은 공간!), 허니문 샴페인+별빛 영화 상영🎬 🌴 2. 완전 만족 스팟 TOP5｜사람 피하는 법 1. 마푸시 주민섬 ✅ 간호상어와 수영: 아침 9시 부두 집합, 2만원에 상어 먹이주기+영화 '파이' 같은 사진 촬영 ✅ 블루 티어스: 우기 한정! 야간 발광 플랑크톤 해변🌌 2. 후라발리 백사장 ✨ 인생샷 명소: 오후 4시 썰물 때 바다 한가운데로 걸어가기, 드론으로 '하늘의 거울' 효과(밝은 색 롱드레스 추천!) 3. 바아 환초 유네스코 보호구역 🤿 다이버 필수: 8-10월만의 만타레이 군집! 스쿠버로 고래상어 만나기(AOW 자격증 필요) 4. 벨라 프라이빗아일랜드 별빛 디너 🌠 로맨스 폭발: 촛불+샴페인+별자리 케이크, 프로포즈 성공률 99%💍 5. 말레 생선시장 🐟 현지 분위기 최고: 오전 6시 참치 경매 관람, 1만원으로 초밥 무제한! 🚤 3. 완벽한 5일 4일 코스 Day1: 첫날은 가볍게 - 오후 말레 도착→주민섬으로 30분 스피드보트→숙소 정리→저녁 낚시(잡은 생선으로 저녁) Day2: 바다 체험 - 오전: 보트 투어로 만타레이+무인도 사진 촬영 - 오후: 제트스키→야간 스노클링(형광 산호 감상) Day3: 두 섬 연속 공략 - 주민섬→후라발리섬(12만원 입장료)→백사장+유리바닥 보트 스노클링→오후 4시 전 출발 Day4: 문화 체험+휴식 - 오전: 말레 모스크 관람+코코넛 공예품 쇼핑 - 오후: 리조트에서 수중 스파→선셋 돌고래 크루즈 Day5: SNS 인증샷 - 오전 9시 수상비행기로 환초 촬영→공항에서 참치포 구입(시내보다 비싸지만 5% 환급 가능) 🦞 4. 현지 음식｜1인당 3만원으로 즐기기 🔥 현지인 추천 - 말레 야시장: 생선튀김 1천원! 로시(말디브 전통 빵)와 매운 생선수프 - 주민섬 식당: 코코넛 커리 게 1.5만원, 사장님이 망고 스티키라이스 서비스 🍹 리조트 필수 코스 - 이타 해저 레스토랑: 점심이 저녁보다 50% 저렴! 랍스터 파스타+샴페인, 창가 자리는 1개월 전 예약 필수 - 말디브 레이디 칵테일: 무알콜! 코코넛밀크+민트+파인애플 주스, 하와이 분위기🏝️ 💣 주의사항 - "해물 플래터" 주의! 냉동 해산물일 수 있으니 생선 구이 단품 주문 추천 🛖 5. 숙소 선택 노하우 👉 주민섬 베스트 - 아레나 비치 호텔: 마푸시섬 최고 전망, 무료 카약+상어 체험 가이드 👉 리조트 추천 - 커플: 소네바 자니 슬라이드 워터빌라(인도양으로 바로 슬라이드!) - 가족: 센트라 그랜드 무료 키즈 클럽, 부모님은 스쿠버 다이빙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