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마 프라이빗 비치 & 리조트.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 1년에 1, 2번 오키나와에 가게 되었다. 해외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지만 이것은 2024년 1월.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다가 남국의 섬 오키나와에 가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되었다. 도착은 밤이었기 때문에 공항 근처 호텔에 숙박하고, 다음 날부터 렌터카를 빌려 북쪽으로 향했다. 결코 새로운 건물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넓어서 대만족. 오키나와에서 추운 것은 처음이라 놀랐지만, 1월에는 추운 날도 있다고 한다. 작년 미야코지마는 따뜻해서 방심했다. 그렇게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목욕과 사우나를 즐기고, 느긋하게 책을 읽고, 저녁 식사. 로스트 비프는 그 자리에서 잘라주고,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는 것은 절대 불가능. 그리고 아침 식사도 역시 훌륭한 볼륨과 종류와 맛이었다. 여기는 다음에는 누군가와 함께 가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 디저트는 물론 먹었다. 그리고 다음 날은, 일기 예보를 뒤엎고 맑은 날씨가 왔다!!! 조금 따뜻해져서 기분도 상쾌. 츄라우미 수족관보다 북쪽에 있는 이 장소, 매우 조용하고 모래도 아름다우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