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섬, 안다만의 아름다움.

한홍섬은 타라보크코라니 국립공원의 일부로, 석회암 섬입니다. 섬 앞에는 새가 나는 모양의 곡선 모래사장이 있으며, 하얀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빛의 맑고 투명한 바닷물이 있어 수영하기에 적합합니다. 한홍섬은 조용하고 혼잡하지 않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해변 끝에는 419개의 철제 계단이 있는 산책로가 있어 편리하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360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한홍섬 해변과 크라비 주의 여러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홍섬에는 숙박시설과 식당이 없으므로 음식을 직접 가져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