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은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후지코 F 후지오 박물관은 기본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로손의 롯피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은 오다큐선의 노보리토역, 무카이가오카유엔역, 그리고 난부선의 슈쿠가와라역입니다.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약간 멀기 때문에 노보리토역에서 도라에몽 등으로 래핑된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보리토역은 역 전체가 후지코 F 후지오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열차의 출발 및 도착 소리, 승강장의 엘리베이터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문처럼 디자인되어 있고, 역 내 편의점에서도 기념품을 판매하는 등 역에서부터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박물관, 어른들도 즐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포토 스팟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고, 카페에서는 도라에몽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 모티브 메뉴가 많아 귀엽습니다😍 기념품도 다양하고 귀여워서 고르기 힘들 정도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가챠폰도 있어서 너무 귀여워서 두 번이나 해버렸습니다🤭 야외 전시도 있으니 더워지기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