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느끼는 유황산.

홋카이도의 오른쪽 도토 지방의 테시카가쵸에 있는 유황산. 아이누어로 아토사누프리입니다. 여기는 테시카가쵸 거리에서 카와유 온천가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나타나는, 유황 증기가 넘쳐나는 유와이루 지옥입니다. 유황산은 중간에 로프가 있어서 안쪽으로는 출입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를 붙이면 산의 뒤에서 오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날에 따라서 유황산의 연기의 양도 힘도 다릅니다. 가끔씩 가보면 항상 다른 호흡을 보여주어서, 지구도 살아있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접근 쿠시로 공항, 메만베쓰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전철과 버스로 3시간 나카시베츠 공항에서 차로 50분 ▪️숙박 테시카가쵸 거리에 호스텔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깨끗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