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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히말라야, 한살이라도 어릴때ㅎㅎ

#11월여행지원금이벤트 20대, 30대가 다르다는말이….. 20대 배낭여행을 다니면서 내 버킷리스트는 히말라야를 가는거야! 라고 가오를 지배한 마인드ㅋㅋㅋㅋㅋ 마르디히말 4500m 베이스 캠프로 목표를 정했어요 일단 네팔만 가는 여행은 아니였지만 네팔 가는 초점에 맞춰 배낭을 챙겼습니다! 근데 가면 포카라 지역에 가면 트래킹 상점 많아요 ㅋㅋㅋㅋ 다 대여할수있고 살수있고ㅋㅋㅋㅋㅋ짐만 바리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량도 바리바리ㅋㅋㅋㅋㅋㅋ 14키로 되는 배낭을 매고 올라갔죠 그때 당시 마르디히말 코스는 정보가 많지 않았어요 부족한 정보로 무작정 도전한것이 위험하기도 했지만 이 나이 때 해보지 않았다면 지금은 더 못했을것 같아요 ㅠㅠ 그때는 걱정이라기 보다는 설레임이 더 컸다고 해야할까요.. 나이깡패..체력.. 오프라인 지도와 나무에 표시되어있는 길을 보면서 땅만 보고, 앞만 보고,,, 첫날 부터 와 이건 포기 해야겠다 내가 왜.. 진짜 후회가 막 몰려왔어요 마르디히말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생각한 높이에, 기간이 짧다고 생각했어요. 그 이유는 그만큼 좀 직선으로 올라가는것같습니다만…?ㅎ 와이파이도 롯지에서 돈주고 사용할수있어요! 충전도 물론 돈주고 사용할수있어요! 원활하진 않지만.. 외양간 같지만 나무침대 위, 침낭안에 들어가서 잠을 잤고 샤워시설은 물론, 씻을 물도 없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고산병을 생각해서 못씻었어요, 세수양치도 생수로 겨우겨우 정수알약과 포카리 가루를 가지고 갔는데.. 나중에는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 날 정도였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락스 물 같은 느낌이랄까.. 너무너뮤 많은 썰이 있는데 다 풀기에는 너무너무 많고 어찌됫건!!!!!! 목표지점까지 올라가서 레드불을 먹는 맛은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내려갈 생각에 뛰어내리고싶었고.. 내려가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하산하고 숙소로 도착해서 평지를 걷는데 이틀 내내 구름을 걷는 느낌인것 같기도하고.. 이틀내내 잘 걷지도못하고 마사지샵 찾으러 다니고.. 그리고 저는 네팔에서 몰디브를 갔답니다!!!!!!!!>< 하늘에서 바다로!!!!!!!!! 아무튼 여러분..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하고 모험하고 경험하고 여행하는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평생 돌아보며 간직할수있는 추억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히말라야
작성일: 2024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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