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가나자와 여행.

가가 백만석으로 유명한 가나자와. 신칸센에서 내리면 금박으로 장식된 백만상이 맞이해줍니다. 우아하네요. 그대로 역을 나와, 돌아서서 쓰즈미문에서 한 장 기념으로 찰칵. 그 후의 필수 코스는 역시 겐로쿠엔이겠죠. 일상의 소란을 잊고, 릴랙스한 시간이 흐릅니다. 배가 고프면 오미초 시장으로. 일본해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 들어가도 실패는 없을 것 같지만, 스시나 해산물 덮밥을 추천합니다. 그 후에는 최근 인기 있는 장소로,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을 추천합니다. 비교적 새로운 건물로, 내부도 정교하며, 무엇보다 내부 구조가 재미있습니다. 다양한 기획 전시도 하고 있어서, 자극을 받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도서관이므로 다른 이용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절도를 지켜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