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 창포 가득 핀 진천 카페 마켓쉘터🌼💛

#감성카페 꼭 한번 다녀오고 싶던 진천 카페 마켓쉘터라 지난번 진천 방문길에 들렸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정원까지 예쁜줄 몰랐어요. 초록빛의 계절을 맞아 마켓쉘터가 제일 예쁜 계절인데 마켓쉘터의 정원은 지금 노란빛 창포를 비롯해 각종 초여름 꽃들까지 가득 피어있답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데다가 예쁜 소품들,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한 펫밀크와 간식들까지도 판매하고 있어 한번 더 반했던 곳. 메이랑 같이 가볍게 한끼 먹으려고 급하게 찾았던 곳인데 생각보다 더 예쁘고 너무 좋아서 다음에 가려고 찾았던 곳들 다 취소하고 여기서 한참 즐기다가 집에 갔어요🤣 별 생각 없이 다녀온 곳이 이렇게 마음에 드는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딱히 일정 없어서 늦잠 자는 날에 아빠가 방문 열고 오늘은 꽃보러 안가냐고 깨우는게 요즘 일상😅 어쨋든! 별 생각 없이 다녀온 마켓쉘터가 진짜 너무 좋았어서 진천여핸 다녀오실 분들께 너무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켓쉘터 (@market_shelter ) 📍충북 진천군 문백면 봉죽2길 20-78 🕰️11:00-18:00 (수요일 휴무, 요일별 운영시간 상이) 🚘주차공간 O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