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스】하루 만에 둘러보는 셰리 와인 생산지 헤레스.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5번은 방문하는 필자가 실제로 방문한 스페인의 헤레스(Jerez de la Frontera)의 하루 일정 소개. 헤레스는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풍부한 역사, 문화, 와인, 플라멩코로 유명합니다.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하루 만에 와인 투어를 포함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 알카사르 헤레스의 알카사르는 12세기에 이슬람교도에 의해 지어진 성채입니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중정이 재미있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도시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② 대성당 17세기에 지어진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으로 엄숙한 외관이 매력적입니다. 저는 외부에서만 보았습니다. 근처에 와이너리(Bodegas Tio Pepe)도 있습니다. 개관 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 10:00~13:00, 17:00~20:00 일요일: 10:00~13:00 입장료: 성인 5유로 ③ 수많은 와이너리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 셰리 와인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견학하려면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지만, 산책하며 외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셰리 와인 애호가에게는 충분합니다... 와이너리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2시간 정도의 투어를 개최하는 곳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와이너리가 있다면 꼭 예약하고 가보세요! ④ 역 헤레스의 역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타일로 장식된 대합실과 플랫폼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꼭 한번 보세요!! 그 외에도 와인샵이나 거리 산책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꼭 참고해서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