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남국 리조트! 이즈 반도 시모다의 바다에서 푸른빛에 감싸이는 최고의 순간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시즈오카현 이즈 반도의 '시모다의 바다'. 특히 시라하마 오오하마 해수욕장과 타타도하마는 그 투명도와 아름다움으로 인해 '마치 오키나와 같다'며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핑, 스노클링, 해변 카페 투어까지, 즐기는 방법은 자유롭습니다. 여름은 물론, 봄이나 가을의 비수기에도 한적한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석양 무렵의 해안선은 숨이 멎을 정도로 절경입니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과 바다의 색에 치유되며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에 휩싸입니다. 커플 드라이브나 혼자 여행하는 힐링 스팟으로도 딱 맞습니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으면 일상의 피로도 리셋됩니다. 해변에는 세련된 카페나 로컬 상점도 곳곳에 있어 맛있는 점심이나 디저트를 즐기며 느긋하게 머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본 정보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주소: 시즈오카현 시모다시 (시라하마 오오하마 해수욕장, 타타도하마, 소토우라 해안 등) ✴︎접근성: 이즈큐 시모다역에서 버스나 차로 약 10~20분 ✴︎요금: 해안 이용은 무료 (주차장, 샤워 등은 유료) ✴︎영업시간: 해수욕장은 매년 7월 중순~8월 하순 개설 (그 외 시기에도 산책 가능) 일상을 잊고 바다와 하늘만을 느끼는 그런 호화로운 시간을 이즈 시모다에서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