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 알프스의 접경지,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의 3대 도시가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라는 이야기를 박사님께 들었다! 빈으로 가는 야간열차 표가 매진이기도 하고, 알프스산맥이 가까운 도시로 가고 싶었기에 인스부르크 여행을 결정했다.🤭 플릭스버스를 타고 뮌헨에서 남쪽으로 쭈욱 내려가는데, 중간중간 보이는 고산과 마을이 무척 예뻤다. 버스에서 절대 졸지 말기..💖 인스부르크를 관광하려면 인스부르크 카드를 구매하는게 가장 가성비가 좋은데, 난 거리와 산 전망대 위주로 당일치기를 다녀올 것이라 전망대 티켓만 끊었다. 참고로 오전에 가면 산 위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오후에 가면 좀더 저렴하게 티켓을 끊을 수 있다! 점차 높은 전망대로 이동할때마다 분위기가 쇽샥 변하는것이 신기했다. 그중 역시 가장 높은 곳의 뷰가 마음에 들었는데, 그런 풍경때문인지 프로포즈를 하는 커플도 볼 수 있었다..!😎💍 인스부르크에 관광을 가면 인 강 주변과 산 전망대는 꼭 방문하길 바란다♡ #핫플 #유럽여행 #노을명소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