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제 그 자체였던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현장 스케치🩵

#야외데이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어 얼마나 재밌겠어, 반신반의 하며 다녀왔던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선재도는 먹으러만 종종 왔어서 이번에서야 드디어 목섬과 선재도의 바다를 제대로 만나봤는데 일단 너무 예쁜 풍경에 한번, 목섬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설치된 축제장에 또 한번 놀란 것 있죠. 원래도 갯벌체험 등으로 너무 재미있는 현장인데 거기에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 오락거리들이 더해져 더욱 더 재미있던 선재도에서의 뻘림픽 현장이였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버스킹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무대도 너무 좋고,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진행하고 스티커를 모아오면 경품도 받아갈 수 있던 너무 알찬 행사라 내년에 진행 될 뻘림픽 행사가 더욱 더 기대되더라구요. 선재도에서 진행된 뻘림픽 행사는 내년에 더 알찬 구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저장 꾸욱 해두셨다가 내년에 다녀와보셔요🩵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seonjaedo_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 선재도 어촌 체험마을 일원 🗓️2024.10.26(토) / 2025년 일정 미정 🚘주차공간 O 🐶애견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