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작은 데이지룸 ‘소풍을 파는 가게‘

‘소풍을 파는 가게’에 소녀의 작은 데이지룸이 있어요. 1시간 대관을 하여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시즌에 따라 대관 금액은 달라지니 직접 문의하는 게 좋아요. 데이지 시즌이 끝나면 소녀의 작은 데이지룸은 더 이상 만날 수 없어요. 대신 또다른 컨셉이 룸이 찾아온답니다. 이번 데이지룸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저번 크리스마스와 수선화 시즌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어요. 곳곳이 데이지 생화로 꾸며져 있어 방에 들어가자마자 데이지향이 짙게 났답니다. 각종 빈티지 가구와 소품이 섬세하게 꾸며져 있어서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처럼 나왔어요. 데이지룸에서는 이번 시즌 디저트인 데이지 타르트를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정말 상큼하고 시콤해서 맛있어요. 약간 씁쓸한 음료와 함께 하면 더 맛있을 거 같은데 저는 아메리카노와 먹었어요. 디저트가 너무 예뻐서 부숴먹기 아까웠어요. 🤍소풍을 파는 가게 인천 서구 청라라임로138번길 11-1 🤎예스키즈존, 반려동물동반 🩵11:00~19:00 #해외항공권이벤트 #인천카페 #감성카페 #빈티지카페 #소풍을파는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