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강느낌내기💕

#여행지원금이벤트 #인천여행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가려면 꼭 타야 하는 대중교통으로 공항철도가 있습니다. 공항리무진은 너무 비싸고, 짐도 별로 없다면 공항철도를 타게 되는데요. 김포공항에서 계양으로 진입할 때 창문 옆으로 바라보이는 강이 있어요. 바로 경인아라뱃길 입니다! 경인아라뱃길은 인천 청라부터 김포 고촌을 따라 흐르는 길인데요. 한강이 먼 인천 사람들은 경인아라뱃길에 자주 나들이를 가곤 해요! 저는 이번엔 검암역에 내려서 강변을 산책해보았습니다 🤗 검암역 1번출구에서 5분만 걸으면 금세 강변을 볼 수 있어요. 지금 철쭉과 진달래가 만개해서 너무 예쁘답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인공 절벽도 있고, 최근엔 수영장을 설치해서 한여름엔 수영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시즌 경인아라뱃길의 풍경을 120% 즐길 수 있는 방법 두 가지 알려드려요. 1. 강변에서 쉬기 평상을 여러 대 설치해 둬서 돗자리를 깔고 쉬기 편해요. 강변 옆 돗자리에 누워 하늘과 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시간을 가지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 2. 자전거 타기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고 자전거 대수도 많아요. 검암역에서 바로 자전거 대여할 수 있고, 강변에서 빌릴 수도 있습니다. 금액은 보통 1인용 자전거 1시간에 5천원, 2시간에 9천원이에요. 맑은 날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보면 몸 건강과 동시에 마음도 건강해지는 듯하답니다 🤗 또한 경인아라뱃길에선 여객선도 운영하고 있어요. 크루즈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경인아라뱃길에서 한번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인천의 경치맛집 경인아라뱃길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