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수 폭포 -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폭포

폭포는 정말 놀랍습니다! 브라질 쪽에서 보는 경치는 장관이며, 폭포 소리는 거의 귀가 멍멍할 정도입니다. 국립공원도 매우 잘 조직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방문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자 센터의 안내는 명확하고 따라하기 쉽습니다. 브라질 쪽에서는 우버도 이용할 수 있어 명소, 호텔, 공항 간 이동이 훨씬 편리합니다. 특히 포르투갈어를 못하는 경우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정확한 장소에 도착하고 요금을 알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택시도 좋은 경험이었는데, 아르헨티나 쪽으로 넘어갈 때는 우버가 없어서 택시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라탐 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라탐 항공은 별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멋진 여행을 망칠 수는 없었습니다. 이구아수 폭포 방문을 강력히 추천하며, 양쪽 모두 방문해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경을 넘는 것은 매우 쉬우며, 세관 직원들은 양쪽 모두에서 매우 친절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환영해줍니다. 아르헨티나로 넘어가는 데 약 20분, 브라질로 돌아오는 데도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