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화라스에서 하루에 네 개의 호수를 방문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오전 6시, 콜렉티보(Collectivo)를 타고 우아라스(Huaraz)에서 윌카와인(Willkawain)까지 오전 7시, 라디안 호수(Lake Radian) 트레킹 시작 해발 약 3,400m로, 처음부터 꽤 가파르긴 했지만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8시, 라디안 호수. 저는 걷는 속도가 빠릅니다. 솔직히 다른 멋진 호수들(69호수, 추룹(Churup))을 본 후라, 라디안 호수는 전혀 감동적이지 않았습니다. 오전 11시, 물라카 호수(Lake Mullaca)에서. 놀라운 색깔에 감탄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아름다운 호수를 직접 즐겼습니다. 해발 4,596m. 투어에 참여하지 않고 덜 알려진 곳으로 가는 것의 장점입니다. 간식 후, 가장 어려운 구간인 4,983m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산사태가 발생하여 길이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길이 다시 뚫리지 않는 한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타리카 호수와 물라카 호수가 함께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1.5km밖에 되지 않는 거리를 거의 두 시간이나 걸렸다는 사실은 얼마나 힘든 코스였는지 보여줍니다. 그곳에서 아구악 호수로 향했습니다. 길은 표시되어 있었지만 아직 눈이 남아 있어 따라가기가 어려워 지도를 계속 확인했습니다. 내리막길이었지만 힘든 코스였습니다. 아구악 호수에 가까워지면서 캠핑을 하는 트레커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코스는 하루가 아니라 며칠이 걸리는 코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후 2시, 아구악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였고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아구악 호수는 큰 호수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렸고 물라카나 타리카처럼 신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후 4시 30분, 우아라스로 복귀 해발 5,000m를 지나며 총 22km에 달하는 험난한 코스를 걸어본 후 느낀 점은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가 가장 큰 볼거리라는 것입니다. 캠핑 장비를 준비하고 2~3일 정도 머무른 후 물루카 호수 근처에서 캠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디안 쪽에서 오르는 것이 더 쉬울 것 같고, 아니면 물루카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것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물루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