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족 여행 갈때 싸우지않고 다녀온 무계획 1박 2일 코스!

#한국가이드 #여행계획 #경주여행 #경주맛집 지난 설날에 처음으로 가족 다같이 경주여행을 갔어요 경주 여행도 갑자기 정해진 터라 급하게 호텔 예약하고 기차표만 예약을 했어요 동생이랑 저는 오래걸으면 다리 아파하는 엄마를 위해 간단한 코스를 가자고 식도락 여행을 하자~ 라는 생각으로 황리단길에서 뽕을 뽑자 라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경주를 친구들과 펜션에서만 놀았지 돌아다니는건 거의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황리단길을 무작정 걸어서 다닌 코스 알려드릴게요~ 1. 도토리 다방 - 캐리커쳐 해주는 곳이며 추억남기기에 좋은것 같아요 (작가님마다 그림이 달라져서 재밌었음! 여러번가기 좋아여) 2. 델레테테(카페) - 딸기티라미수가 맛있엇던 곳 - 추위를 피해 잠깐 쉬러 들어감 3. 10원빵 - 경주 황리단길 가면 꼬옥 먹어줘야해1 4. 황남옥수수 - 경주 황리단길 가면 꼬옥 먹어줘야해 2 5. 황남 쫀드기 - 경주 황리단길 가면 꼬옥 먹어줘야해3 4. 대릉원 - 문화지는 한군데 봐야지하고 갔전 황리단길 바로 옆에있는 대릉원 산책! 5. 카페 솔 - 추위피해 들어온 곳 - 야외가 이쁘긴한디 추워서 실내 자리잡았음 6. 소옥(저녁) - 갈비찜 맛집! - 배추전도 짱맛이어서 같이 주문해야해요! 7. 첨성대, 안압지 - 추웠지만 언제 와보겠어하고 야경까지 구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