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 봄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벚꽃2024 광양에서 구례로 한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가로수는 노란빛 산수유 나무로 바뀌어 있고, 주변에는 온통 노란빛 산수유로 가득할거에요. 평일인데도 2차선 진입로는 북적북적 하고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갓길에 차를 댄 후 반곡마을부터 해서 쭉 돌고 왔는데, 세상 처음 보는 노란빛의 향연에 너무 행복했답니다. 반곡마을 구경 후 하위마을로 올라가서 마을 구경하고 상위마을 초입까지 구경하다가 더 올라가려 했는데 차가 진짜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내고 다시 반곡마을로 내려왔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반곡마을이 진짜 베스트였답니다💛 1️⃣반곡마을 각시계곡 2️⃣3️⃣4️⃣ 반곡마을 꽃담길 5️⃣하위마을 서시천 6️⃣7️⃣ 상위마을 다섯번째 사진이 하위마을 포토존인데 왜때문인지 제가 도착했을때에는 길목이 아예 문으로 막혀있더라구요🥺 저기서 피크닉 할 생각에 갔던 터라 너무 당황했지만 반곡마을로 돌아와서 다시 예쁘게 피크닉 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산수유는 피어있는 시기가 길어 축제 후 3월 말까지도 예쁘니 3월달에 이 예쁜 노란빛의 향연을 꼭 즐기고 오셔요! 3월 14일 기준 100프로 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