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모자란 그라나다 여행코스

#유럽여행 #그라나다 #스페인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대부분 스페인 남부여행하면 1박2일정도 머무는 곳이에요 느긋하게 보려면 2박 3일정도 있어도 좋을만큼 매력이 넘치는 곳이랍니다💙 PHOTO 1~6 1️⃣코스 알함브라궁전 알함브라궁전은 그라나다의 대표 명소로 꼭 들러야 하는 관광지에요. 그만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에 오전에 가서 느긋하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후로 넘어갈수록 날도 덥고, 관광객이 넘쳐나요 그리고 관광가이드가 있을정도로 볼거리도 많고 넓기때문에 지도를 받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헤네랄리페, 카를로스 5세 궁전, 나스르 궁전, 알카사바 이렇게 4군데를 둘러보면 좋아요 PHOTO 7~12 2️⃣코스 그라나다 시내 점심에는 그라나다 시내로 나가 구경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습니다. 그라나다 시내는 다양한 상점가와 레스토랑, 카페, 바 들이 즐비해요 추천하는 집은 여행프로그램에도 나왔던 추러스 집이에요 따뜻한 추러스를 갓 튀겨서 초콜렛에 찍어먹으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답니다~ PHPTP 13~20 3️⃣플라멩고공연 그라나다 여행을 간다면 꼭 봐야하는 것이 플라멩코 공연이에요 스페인은 플라멩코 공연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그라나다에서는 동굴속에서 하는 특색있는 플라멩코 공연을 볼 수있어요 과거 소수민족 집시들이 동굴을 파고 생활했던 장소가 지금은 레스토랑과 공연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면 1잔의 프리 드링크를 받을 수 있구요 미리 가서 먼저 그라나다 저녁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텐딩 파티처럼 야외에 있다가 공연이 시작하면 동굴에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플라멩코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1시간동안 단순히 춤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열정, 예술까지 모두 담긴 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코앞에서 벌어지는 플라멩코 공연에 1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