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기념품은 체크 가방 어때? 너무 예쁜 해리스트위드❤️

#크리스마스 저는 스코틀랜드하면 빨강 체크무늬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으로는 해리스트위드 원단이 생각나요! 질기면서도 단단한 질감의 해리스트위드 원단에 체크무늬를 더하면? 맘에 쏙 드는 가방 탄생..🫶🏻 워낙 유명하다보니 올드타운이나 로얄마일 같은 번화가 거리 곳곳에 해리스트위드 제품들을 팔아요! 저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구매했는데 마켓이라고 더 비싸거나 하진 않기도 했고 제가 구매한 원통형의 가방은 곳곳을 돌아다녀도 없길래 마켓에서 구매했어요!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네모난 디자인의 가방들은 마켓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가게들에서 많이 보입니다! 가격은 제가 산 원형이 49파운드, 미니 네모백이 49파운드 큰 네모백이 59파운드였던걸로 기억해요! 백팩도 너무 탐났는데 100파운드가 넘어서 크로스백으로 골라왔네요 하지만 진짜 너무 만족!!❤️ 에든버러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해리스트위드 제품 아니어도 구경거리가 쏠쏠하고 조명들도 화려하게 예쁘니까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