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룩 인탄의 기울어진 탑

메나라 콘동이라고도 알려진 텔룩 인탄의 기울어진 탑은 원래 텔룩 인탄 거주민들과 가뭄에 대비한 비상용수 공급을 위해 수탑으로 지어졌습니다. RM2의 입장료로 탑 꼭대기까지 계단을 올라갈 수 있어 방문하기 좋은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철제 수조의 잔해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주요 파이프는 연결이 끊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층 이상에서는 복도를 걸어다니면서 탑의 기울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포로 여행할 때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니, 텔룩 인탄으로 한 시간 정도 운전해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