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다카 인터컨티넨탈, 전체 여행 중 최고의 숙소

이 호텔은 결국 제가 생각하기에 다카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바깥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시설도 완벽했습니다.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 하드웨어는 자세히 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물 내리는 패널을 누르면 전체 패널이 떨어져서, 바지도 못 올리고 양손으로 패널을 받아야 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모두 Byredo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곳에서 가장 좋은 것은 레스토랑입니다. 1층의 스테이크 하우스의 음식들은 모두 매우 맛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현지인들 말로는 이곳의 케이크가 다카에서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멤버십이 있으면 식사 시 기본 2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정상 교통 상황에서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인터컨티넨탈 외에도 다카에는 크라운 플라자와 홀리데이 인이 있습니다. 메리어트 계열로는 웨스틴, 르 메르디앙, 르네상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