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던 도마뱀이 사는 룸피니공원

#태국여행 1920년대 태국 왕궁에서 만든 룸피니공원은 원래 왕궁 소유의 정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공공 공원이 됐다. 룸피니공원은 센트럴프라자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우리나라의 서울숲 + 석촌호수를 합친 느낌의 룸피니공원은 산책로 길이만 2.5km 달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공원 중앙에 있는 큰 호수에는 도마뱀이 살고 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처음에는 악어라도 오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수도 은근 많아서 생각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 룸피니공원에는 오전에 요가, 러닝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도 하는데 현지인 외에도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니 오전에 방문해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요가도 따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공원 전체가 동남아 특유의 푸릇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어디든 포토 스팟이 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룸피니공원 주변에 숙소를 잡았다면 가볍게 산책하며 도마뱀도 보고, 인생샷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방콕여행 #핫플 #룸피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