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음료는 여기서!

#다낭여행 우리나라는 식사를 할 때 음료가 필수로 여겨지지 않을 때가 있지만, 베트남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것이 더위에 지치지 않을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되는데요. 미케비치 맞은 편 쪽에 자리한 커피숍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은 매장 내 취식이 아닌 테이크 아웃을 하고 있었고, 배달을 통해 음료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직원은 메뉴를 추천해달라는 부탁에 (대부분의 메뉴가 베트남어라 읽을 수가 없었다는) 알로에 베라가 들어간 딸기 음료를 권했고, 평소 알로에베라를 좋아하는 친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