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

🚩 호센인 ⏰ 하절기 9:00 - 17:00 ✔️입장료 800엔 (중고생 700엔, 어린이 600엔) ✔️ 16번, 17번 버스타고 오하라 정류장(종점) 하차 ✔️ 입장료에 녹차와 화과자 포함 호센인은 산젠인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오하라에 온 여행객이라면 산젠인과 함께 많이 둘러보는 곳이다. 산젠인이 이끼 정원으로 유명하다면 호센인은 액자 정원으로 유명한 곳.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작은 정원이 나오는데 이 정원은 에도 중기 때 조성된 정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작은 정원과 화로방을 지나면 바로 액자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방이 나오는데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이... 왜 이곳이 액자 정원으로 유명한지 알게 해주었다. 자리에 앉으면 입장료에 포함된 녹차와 화과자를 내어주시는데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뭔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볼거리라곤 이 액자 정원이 전부인 곳이긴 하지만 800엔을 내고 충분히 올만한 가치가 있었던 곳. 오하라에 온다면 산젠인과 함께 꼭 호센인도 와보길! #교토 #교토여행 #일본여행 #호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