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전망대 2편: Skydeck Chicago (Willis Tower)

시카고 전망대 2편입니다! 오늘은 Skydeck Chicago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360 Chicago보다 윌리스 타워(Skydeck Chicago)가 관광객 관리는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1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360 Chicago는 시간을 예약했다고 해서 그 시간에 맞춰서 바로 입장이 가능한 구조가 아니에요. Willis tower도 그럴 줄 알고 5:30 예약인데 5시에 갔어요. (미리 줄서려고) 근데 여기는 전광판? 같은 곳에 “지금은 5시 타임 예약자 들어감” 이런 문구가 있어서 "나 5시30분 예약인데 미리 들어가도 되냐"고 했더니 15분에 들어가게 해주겠다고 해서 좀 일찍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는 느낌! 예약시간 딱 맞춰 가면 되는 구조인 듯 해요. 여기는 패스 찍고 들어가면서부터 바로 general admission이랑 expedited admission으로 줄이 나눠지니 참고하세요! citypass는 expedited admission입니당 Willis Tower에는 ledge라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관?이 있고 360 Chicago에는 벽에 기대면 유리가 앞으로 기울어져서 앞으로 기댄 채로(?) 아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tilt가 있는데 tilt는 시티패스에 포함이 안 되어있고 ledge는 포함이 되어있어요. ledge도 시티패스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줄이 나눠지기 때문에 시티패스 있으면 줄 거의 안 기다리고 사진 찍을 수 있어요. ledge는 1인당 사진 찍을 시간 1분 주니까 참고하시고 최대한 빠르게 사진 많이 찍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미국여행 #핫플 #도시여행 #urbanexplorer #시카고 #외국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