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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완

치앙마이 추천 코워킹스페이스 카페

#치앙마이코워킹스페이스 #치앙마이와로롯 #치앙마이노트북 #치앙마이워킹스페이스 #치앙마이공부 #치앙마이독서 #치앙마이까페 #와로롯시장 #치앙마이와로롯 #치앙마이타페 #치앙마이까페추천 치앙마이에는 꽤 많은 워킹스페이스가 있는데 전문적인 곳은 시간별로 또는 데이패스로 시간권을 사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런 곳들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선뜻 가지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곳은 꽤나 괜찮은 까페인데.. 2층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눈치안보고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겉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의 넓은 실내가 나온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 자리를 잡으면 되는데. 좀 더 자유롭게 노트북을 할 수 있는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곳에서 커피만도 마실 수 있고.. 브런치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베이커리도 즐길 수 있다. 2층의 공간은 생각보다 정말 더 크고 쾌적한 느낌의 공간이였다. 테이블도 많고 공간도 넓고 조용하고.. 딱 공부하거나 작업하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작성일: 2022년12월28일
남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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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우유거품으로 골돌이 3D 아트를 만들어주는 까페가 있다. 라떼종류를 시키고 20밧을 추가하면 커피위에… 코코아 위에.. 타이티 위에.. 귀여운 곰돌이를 만날 수 있다. 까페의 크기는 크지 않다. 작은 오래된 건물로 2층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심지어 그늘 주차장이다. (사실.. 난 이걸 모르고.. 주차장이 없을까봐 그릴정 앞 주차장 땡볕에 세우고 심지어 걸어갔다니 주차장이 있더라..하하하;;; ) 1층 분위기. 시원하게 에어콘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다. 오늘은 서양인 손님이 거의 대부분인 듯 했다. 고풍스러운 2층 분위기. 에어콘이 없지만 그리 덥진 않았다. 1층 대비 조용한 분위기였다. 메뉴는 매~우 다양한 편이다. 토스트, 샌드위치, 햄버거 등등 .. 오늘 우리의 픽은.. 한국에서도 못먹어본 ‘에그드랍’ 스타일 샌드위치 태국에서 한국 드라마에서 PPL로만 봤던 에그드랍 그 스타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어 보기로 했다. ㅎㅎ 아이들이 시킨 코코와 타이티. 곰돌이가 각각 3마리 5마리 올라가 있었는데.. 3마리 올라간 작은 아들이 좀 속상해 했다..ㅋㅋ 바삭한 빵에 기본재료를 넣고 만든 샌드위치. 아채가 없어서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먹는다. 간단한 한 끼로도 손색 없는 정도. 아무래도 사람이 하나하나 아트를 올리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2잔을 시키면 한 잔 나오고.. 또 한 잔 나오고.. 그래서 난 그냥 아메리카노..ㅎㅎ 아.. 달지 않게 해 달라는 말을 말 안했더니.. 시럽이 들어갔다..ㅠㅠ 아이들과 즐거운 눈요기 할 수 있는 까페 나들이. 남자아이들이라 사실 까페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곳은 꼭 아이들과 오고 싶었다….ㅎㅎㅎ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다 마셨으면 이제 가자..” 라고 말하는 아이들..ㅋㅋ #치앙마이까페 #치앙마이 #치앙마이브런치카페 #치앙마이올드타운 #치앙마이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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