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박물관 - 꼭 방문해야 할 보물

멜버른이 제 고향인 이후로 수없이 방문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볼거리도 많습니다. 몇 년 동안 곤충과 지질 전시가 가장 좋았지만, 최근에는 리틀 론스(Little Lons)의 집과 벤디고-멜버른 콥 앤 코(Bendigo-Melbourne Cobb and Co)의 복제품이 제 최고의 볼거리가 되었습니다(새, 도마뱀, 물고기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 명소 외에도). 팔랩(Pharlap)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마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바이킹 호드(Viking Hoard) 전시로 인해 미니어처는 전시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주로 바이킹 호드 전시 때문에 방문했는데, 유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전시에는 유익한 영상 자료가 풍부하지만, 기념품점에서 카탈로그를 구매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멋진 사진과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모든 것을 둘러보려면 하루 종일 걸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카페, 화장실,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차는 아주 편리하고, 티켓을 검증한 후 원하는 만큼 주차할 수 있었고, 주차비는 25달러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