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이집트 카이로의 동굴 교회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동굴 교회는 성 시몬 수도원(St. Simon Monastery) 또는 "동굴 교회 구역"(Cave Church)이라고도 불리며, 카이로의 모카탐 언덕(Mokattam Hills)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집트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자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기독교 예배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이 놀랍게도 쓰레기 수집가들이 파낸 곳이라고?! 동굴 교회의 역사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카이로의 쓰레기 수집가(Zabbaleen) 공동체는 도시 개발로 인해 모카탐 언덕 근처로 강제 이주되었습니다. 이 주민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었으며, 산에 동굴을 파서 교회로 개조하여 종교 활동 장소로 사용했습니다. . 교회의 좌석 절반은 현재 관광객에게 개방되지 않고 막혀 있으며, 나머지 절반만 앉을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개의 탑이 있는 곳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교회 내부에는 성경 이야기와 기독교 성인의 모습을 묘사한 많은 종교 벽화와 조각이 있어 짙은 종교적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팁: 가는 방법: 차량을 대절해서 가세요. . 관광 시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쓰레기 마을을 지나가게 되는데, 다소 지저분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삶을 느껴보세요. . 금기 사항: 민소매, 등이 파인 옷을 입을 수 없으며, 화장을 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