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프라터 in 비엔나

이곳은 현존하는 놀이동산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자,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프라터’(Prater)입니다 저는 약 2년 전에 코시국 직전에 방문했었는데요 낮보다는 밤이 훨씬 아름답고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시면 트리나 조명을 아름답게 장식한 걸 보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잘 되어있는데 무서운 놀이기구는 안 좋아해서 저는 대관람차만이용했어요 ㅎㅎ 대관람차는 2종류로, 덮개가 없는 대관람차와 비포선라이즈에서 등장하는 덮개가 있는 대관람차가 있고요! 덮개가 있는 대관람차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꽤 많은 사람들(20명 가까이)이 함께 탄답니다. 📍Tip: 한국의 자유이용권 개념이 없고,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 가서 각각 탑승권을 구매하셔야 해요 가장 유명한 대관람차의 성인요금은 12유로입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분위기 #비엔나 #놀이동산 #겨울을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