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마을들이 있는 부산을 가보자

#부산여행#흰여울문화마을#감천문화마을#남포동맛집#부산밀면#돼지국밥#부산역 부산에 유명한 문화마을들이 2개있다. 오전 오후동안 두 문화마을인 흰여울문화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가봤다. 먼저 부산의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흰여울문화마을에 가봤다. 예전에 왔을때는 몰랐던 곳이지만 아마 최근에 유명해진것 같다. 아마 영화 변호인의 촬영장소로 잠깐 나와서 그런가 변호인 홍보문구가 여러곳에 있었다. 바다를 마주하고 하고있어서 그런가 다양한 카페들이 거리에 있었다!!! 보다가 자기가 가보고 싶은곳을 들어가서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좋을것 같다. 오후에는 원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마을인 감천문화마을에 가봤다. 이곳은 원래 유명해서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내국인보다 외국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예전에 왔을때랑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오랫만에 추억을 곱씹으면서 골목골목 돌아다녀봤다 여전히 숨은 예술공간이 많았다. 그리고 역시 이곳은 여러색깔로 페인트로 칠해진 마을의 모습이 아름답다. 그렇게 문화마을 투어를 끝내고 남포동에 가서 부산밀면을 맛보고 부산을 떠나기전 다시 한번 돼지국밥을 먹고 부산역에 가서 부산여행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