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음악 일상의 리듬으로 흐르는 공간과 교육전시실🇰🇷

#호주항공권이벤트 #koreatrip #museum #전통음악 교육전시실 체험을 마무리하며 "나만의 소리 굽쇠"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당!!구리판을 망치로 두드려 〈청산도 들꽃〉의 첫 소절을 음표로 새기는 활동이었어요. 처음엔 박자가 엇나갔지만! 직원이 알려준 3-4-5 리듬 법칙을 적용하니 의외로 균형 잡힌 멜로디가 완성됐습니당!!이 굽쇠는 지갑 열쇠고리에 매달아 두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흔들어 소리를 들어욬ㅋㅋ 조금 웃기지만ㅋㅋ..ㅜㅜ 📌 혼자 여행자를 위한 최종 체크리스트 필수 체험: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전통 악기 해체 조립 프로그램 (예약 필수, 1시간/15,000원) 히든 포토존: 지하 1층 계단 아래 → 한국적십자 모자이크 벽 배경의 감성샷 추천 기념품: 매표소 옆 장구채 모양 USB(22,000원) → 실제 장단 소리 10종 저장 🚨 영원히 기억할 꿀팁 워크숍 예약은 전날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 모자이크 벽 조명은 오후 5시~6시 사이 가장 예쁨 USB 구매 시 고유 시리얼 번호 입력하면 맞춤 음원 추가 다운로드 가능 이제 지하철에서 헤드폰으로 듣는 음악 대신, 키링 굽쇠 소리에 집중했네요 ㅋㅋㅋ멜로디가 기억나지 않을 때마다 박물관에서 찍은 QR 코드 음원을 재생하네유 의도치 않게 시작한 이 취미가바쁜 일상 속 작은 명상이 되어주네옄ㅋㅋㅋ 너무 재밌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