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랑~태국 치앙마이--한 번 오면 떠나고 싶지 않은 곳

치앙마이——한 번 오면 떠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방콕 파타야의 소란스러움과 달리, 치앙마이는 사람에게 평온하고 게으른 느낌을 준다. 이곳은 덩리쥔이 좋아한 곳으로, 도시의 거리를 거닐면 무심코 '작은 도시 이야기'가 여기를 노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호텔: 덩리쥔이 머물렀던 아름다운 메이 핑 호텔(the imperial mae ping hotel)에 머물렀으나, 수영장을 보고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관광지: 켓디룽 사원(대불탑 사원), 치앙마이의 상징적인 관광지로, 태국 대부분의 사원들이 화려함과는 달리, 켓디룽 사원의 건축은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쓸쓸함이 느껴진다. 세월의 세척을 거치며 사람들은 경외심을 느끼게 된다. 수테산 쌍룡사에서는 치앙마이 전체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여기에는 석가모니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귀여운 작은 승려 동상과 아름다운 벽화를 발견했다. 다시 치앙마이에 갈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머물며 치앙마이의 더 많은 미식과 경치를 탐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