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 사이로 빛이 오가는, 풀베개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492-4 ✔영업: 매일 10:00~22:00(18시 이후 부터는 노키즈존) ✔주메뉴: 스윗풀베개(6000원), 언필러드 라거(12,000원) 오래된 나무들 사이로 빛과 바람이 오간다. 여유롭게 그 모습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다. 외관이 제주도에 흔히 보이는 시골집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 빈티지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본관과 별채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는데, 해가 지기 전에는 밖에 준비된 나무 밑 자리를 추천하고 저녁에는 각 공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나무 밑에 앉아 커피를 마시다 보면 모든 근심 걱정을 잊고 그 공간에 집중하게 된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삭한 느낌이 가득한 에그타르트(4,500원)과 차가운 연유가 들어간 라떼인 스윗 풀베개 이다. 저녁 시간에 방문한다면 언필러드 라거를 한 잔 주문하여 별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제주여행 #핫한카페 #커플끼리 #홀로여행 #인생여행지 #인생샷명#givethanks #다음엔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