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방의 세계문화유산, 브리장송 요새

보방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군사 엔지니어였습니다. 34세의 나이에 그는 왕국을 통합하기 위한 군사 프로젝트를 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건설하거나 복원한 요새 160개 중 3개가 오트 알프스에 있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샤또 케, 몽도팽, 브리앙송입니다. 마지막 두 곳은 200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브리앙송의 자연 지형으로 인해 보방은 기존의 어떤 모델도 따를 수 없었습니다. 그는 계단형 수직 도시 요새를 설계하고, 도시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요새화된 벨트를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지어진 브리장송 요새 내부의 작은 마을은 특히 관광하기에 매력적입니다. 오래전에 계획되고 건설되었지만, 마을의 배수 시스템은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아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브리장송 요새가 위치한 지역은 카이사르가 갈리아를 정복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된 역사가 있습니다. 이곳은 리구리아 영주인 탄누스가 통치했는데, 그는 처음에는 카이사르의 반대자였지만 나중에 영토에 대한 통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카이사르의 후계자인 아우구스투스가 알파인 갈리아에서 알파인 부족들의 봉기를 진압했을 때, 타누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마르쿠스 율리우스 코르디우스는 처음에는 독립을 유지했지만 나중에 아우구스투스와 동맹을 맺었고 그 가문은 네로에게 합병되어 알파인 코티아 속주의 일부가 될 때까지 로마 속주의 일부로 그 지역을 계속 통치했습니다. 1040년에 브리앙송과 주변 계곡은 1713년까지 알반 백작의 손에 넘어갔으며, 그해 위트레흐트 조약에 따라 브리앙송과 주변 계곡은 모두 사부아의 관할로 넘어가 현대 프랑스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815년, 브리앙송은 보방이 설계하고 건설한 견고한 요새 덕분에 연합군의 포위 공격을 성공적으로 저항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브리장콘 마을은 요새 밖의 열린 공간에 지어졌습니다. 요새가 지어졌을 당시, 오늘날 새로운 마을에 있는 모든 집은 열린 공간이었으며, 모두 교차 사격의 사거리 내에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세계유산 #세계유산문화유적 #유럽여행 #유럽 #알프스 #요새 #프랑스 #유네스코 #유네스코세계유산 #브리앙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