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모리씨빵가게, 벌교가면 여긴 꼭🍞

워낙 빵을 좋아해서 어떤 여행지를 가도 유명한 빵집은 꼭꼭 들려보는 편인데 여기는 첨 가보고는 완전히 반해 버려서, 다시 전남여행 가게 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됐었고. 부산에선 가깝지 않은 곳이지만, 세달에 한번 꼴로 꼭꼭 방문중인 보성 모리씨빵가게🥨 유명한 관광지인 태백산맥문화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구경할거리가 많아서 관광도 같이 하는 코스 추천함. 벌교금융조합도 바로 앞에 있으니 같이 둘러보면 좋을듯 처음 갔던 날은 일욜 오픈런했는데, 호다닥 사고 나왔는데 그 새 저렇게 줄이 길어져서 깜놀. 거기다 대부분 쓸어담는 식으로 많이 구입하시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원하는 빵을 못 먹을수 있음 주의!사실 여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 거기다 오전, 오후에 나오는 빵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함. 그중에서도 초강추하는 빵은 '치즈송송' 담백한데 고소하고 부드럽고.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계속 생각나는 맛! 무조건 일찍 가서 나오자마자 먹는거 추천해요🤎 - - 📍전남 보성 벌교 모리씨 빵가게 □주소: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40 □영업시간: 10시30분-15시30분(매주 월,화 정기휴무) □재료 소진시 바로 영업 끝/오픈런 추천! □주차장: 따로 없음, 태백산맥문학거리 공용(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