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퍼들의 성지, 파도가 끊이질 않는 본다이 비치🏄🏻‍♂️

#해외여행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본다이비치 본다이 비치의 본다이는 바위에 부딪히는 하얀 파도라는 뜻이라고 해요. 그만큼 파도가 강해서 서핑을 즐겨타는 서퍼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요. (여담이지만 시드니 구청장님 성함도 본다이라고 하네요!) 6~7월의 호주는 한국의 초겨울 날씨로 쌀쌀한 정도인데요. 호주 사람들은 이 추운 날씨에도 파도에 몸을 싣고 서핑을 즐겨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서핑을 좋아하는 저도 여유가 있다면 서핑을 함께 타고 싶을 정도로 파도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여기에 부드러운 모래가 예술적이라 모래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모든 것이 예술적인 본다이 비치! 본다이 비치 양쪽 옆에는 층층이 쌓인 집들이 모여 있어 사진 찍기 좋은 해변가이기도 해요. 또한, 빠르게 돌아가는 관람차도 있어 바다의 풍경을 스릴 있게 감상할 수도 있어요. 육안으로 보았을 때도 빠르게 돌아가서 너무 타보고 싶었어요!